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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사료 고를 때 나쁜 사료 걸러내는 몇 가지 방법

조회수 2019. 1. 16. 16: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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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료를 피하는 현명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좋은 사료를 고르는 법은 뭘까요?

사료 고르는 법, 고급, 유기농 사료 등

다양한 검색을 하고 계실텐데요.


우리가 어떤 반려인인가요.

간식 하나도 깐깐히 고르는 사람인데

사료는 오죽하겠습니까.

좋은 사료는 대부분 비쌉니다. 

비싼 사료 가운데 좋은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고르면 그만이죠.


하지만 상황이 항상 그리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최선이 아닌 최악을 피야해

하는 경우도 분명 존재하죠.

나쁜 사료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우린 그걸 잘 기억했다 피하면 되요.

나쁜 사료의 특징은 무엇이 있을까요.

나쁜 첨가물이 들어있어요


사료도 음식이라 유통기한에

민감합니다. 파는 사람 입장에서는

더욱 그렇죠. 그래서 들어가는 게

산화 방지제, 방부제 등입니다.


그 다음은 아이들이 잘 먹도록 

대량의 착향료가 들어가 있기도 해요.

일단 피하는게 상책이겠죠?

산화 방지제 ‘부틸하이드록시아니솔(BHA)’,

‘디부틸히드록시톨루엔(BHT)’ 등이 보인다면

뒤도 돌아볼 필요가 없어요.


이 두 물질은 동물 실험에서 사망할 확률이

있고, 발암 물질로 밝혀졌기 때문이죠.

못 먹을 것들로 먹을 걸 만들면 항상 이래요.

곡물 사료는 최대한 피해보죠


곡물 사료가 나쁘지는 않아요.

소화가 안 된다는데 사료의 곡물은 가열하면

소화흡수율이 좋아져요. 별 문제는 없죠.


다만, 곡물은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단백질이

아니에요. 게다가 밀이나 옥수수는 

다양한 알레르기의 주범이기도 합니다.

OO분말, 넌 누구냐!


OO분, OO분말이란 뭔가를 건조시켜
분쇄한 것을 말해요. 육분이라면 고기분말이죠.
근데 뭔 고기가 들어갔는지는.. 몰라요.

안전 확인이 어렵습니다. 고기 부산물이 
쓰였을 수도 있어요. 살코기 말고, 머리나
뼈, 발, 내장, 등이 있을 수 있어요.

가끔은 대변이 들어있는 창자가 그대로

쓰일 수도 있을거에요. 살코기라고 해도

그 고기의 등급을 알 수도 없죠.

동물성 지방.. 오일?


사료에 오일 도포는 무척 중요한 과정이에요

기름 향기로 기호성을 올리고, 

사료가 마르지 않도록 수분을 지켜주죠.


여러 오일이 쓰입니다. 닭고기 기름이나

연어 기름 등이요. 근데 가끔 동물성 오일이라

적힌 사료가 있습니다. 뭔 고기인지...는...

최고급만 고집할 수 없다면..


좋은 것만 주고 싶은게 우리 마음이죠.

하지만 아이가 워낙 대식가라거나, 

여러 마리와 함께 산다면 어렵기도 해요.


앞서 말한 내용은 대부분 저렴한 사료에서

주로 발견되는 조건인데요. 합리적 쇼핑이

목적이라면 꼭 기억해 둬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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