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쎄고 강한 엄빠 찾는다, 나는 베컴이

조회수 2018. 12. 20.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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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 웰시코기 베컴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사랑으로 안아주세요!


착하고 친절한 웰시코기 베컴이가 새로운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베컴이는 2살 정도로 추정되는 웰시코기 남아에요. 몸무게는 8kg 정도입니다. 눈 위에 눈썹처럼 자라난 까만 털이 귀엽고 인상적인 친구예요.


우리 베컴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베컴이의 이야기 잘 보셨나요?


베컴이는 다른 웰시코기보다는 차분하고 얌전합니다. 원래 그런 성격이었던건지, 아니면 자신이 버려졌음을 아는건지 여러 생각이 교차합니다. 


2살로 추정 되는 베컴이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는 알 수 없지만 베컴이는 간식을 먹을 줄 모릅니다. 아마 그 전에 많이 접해보지 못한 듯한데요. 먹고 자는 것이 즐거움인 강아지가 간식을 먹을 줄 모른다니요...  

베컴이는 친화력이 아주 좋고 사회성이 아주 좋은 친구입니다. 목욕이나 다른 위생케어도 잘 협조해주는 편이고요. 


저희 올라펫은 2살 된 베컴이가 행복한 견생을 살 수 있도록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유기견을 입양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사랑을 주신다면 그 아이는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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