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에서 개는 안돼요", 가족이 이사 가며 버린 해피

조회수 2018. 12. 18. 18: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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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해피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해피가 가수 로꼬에게 입양 되어 라떼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라떼를 응원해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안아주세요!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해피가 새로운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해피는 1살 정도로 추정되는 폼피츠 남아입니다. 몸무게는 3.5kg 정도이고, 순하디 순한 성격을 가진 친구에요.


우리 해피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해피는 가족이 이사를 하면서 버려진 것이나 다름 없이 생활하게 되었어요. 견주는 이사를 가는 곳에선 강아지를 키울 수 없다하여 파양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하루에 한 번 밥과 물을 주러 찾아가지만 해피는 사실상 사람이 없는 떡집 위층에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해피를 유엄빠 이모삼촌들이 구조하게 되었어요.

해피는 사람의 손길을 아주 좋아하고 잘 따라요. 저희 올라펫은 이제 1살 밖에 안된 해피가 이름처럼 행복해질 수 있도록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유기견을 입양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사랑을 주신다면 그 아이는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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