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펫

반려견이 늘어나면서 유기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버려진 동물은 모두 어디로 갈까요? 

2017년 유기동물의 수는 10만 1070마리입니다. (포인핸드 조사) 하지만 전국에 숨어 있는 사설 보호소가 많아 실제 수치는 이것보다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유기동물 문제는 정확한 통계조차 파악 할 수 없어 해결이 어려워요. 해마다 늘어나기만 하고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죠. 사람의 잘못으로 목숨을 잃는 동물을 보다 못해 평범한 사람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섭니다. 

'유기동물의 엄마아빠'가 그런 사람들 중 하나죠. 유엄빠는 일반인 봉사단체입니다. 다들 생업이 따로 있어요. 유기동물을 돕고 싶어 주말에 시간을 내 활동하고 있죠. 유엄빠는 전국에 있는 보호소를 대상으로 유기견 구조, 치료, 입양을 보내기도 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유기동물과 보호소를 위해 행동으로 나서준 용감한 분들을 돕고자 올라펫은 유엄빠와 함께 11월 행복한 기부플랜을 진행합니다. 

하루에 한 번, 올라펫 앱에서 터치를 하면 사료 10g이 기부되고 한 달 동안 적립된 사료가 유엄빠를 통해 인천 주안쉼터에 지내는 유기견에게 전달돼요. 주안쉼터의 유기견을 돕고 싶다면 지금 올라펫앱에 접속해주세요. 

꼭 활동에 직접적으로 나서지 않아도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하루에 한 번 터치로 유기견에게 밥을 주고, 활동가와 보호소를 응원해주세요. 올라펫과 함께 해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