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데나 마킹하는 우리집 강아지.. 좋은 방법 없을까?

조회수 2019. 1. 16. 16: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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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사과로 주인의 허리는 굽어가고..
출처: Giphy

남아 반려견을 키우다보면 이곳저곳 마킹하는 일도 잦습니다. 반려인들이 사과하는 일도 덩달아 잦아지지요. 

밖에서는 그렇다 쳐도 집 안에서 마킹을 하면 정말 번거롭죠. 남아와 함께 하시는 분들은 소변 청소가 일상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반려견의 무분별한 마킹으로 고민하시는 반려인들을 위해 특별한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남아를 위한 순면 매너벨트예요. 반려견에게 아무데나 마킹하는 습관이 있거나 공공장소에 가야 할 때 반드시 챙겨야 하는 물건이죠. 

마킹 습관은 대부분 매너벨트로 교정이 가능하다고 해요. 최소한 마킹 횟수를 줄여줄 수 있죠.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아이 배 부분을 둘러주시면 돼요. 둘레 조절은 찍찍이로 가능하고요. 사타구니와 직접 닿는 곳은 망으로 되어 있어서 티슈나 생리대를 끼워넣으시면 된답니다. 또한 쏘아베 매너벨트는 자극 없는 100% 순면이라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사이즈는 세 가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쉽지만 대형견 친구들에게 맞는 건 없을 것 같아요....ㅠㅠ

세탁도 쉬우니 걱정마세요. 개인적으로는 세탁기에 돌리기 전에 손빨래를 먼저 한 뒤, 세탁망에 넣어 돌릴 것을 추천! 가끔 볕에 말려주시면 살균이 되니 더 좋고요!


이제 매너벨트로 반려견도, 반려인들도 마킹에서 해방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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