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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지만 발랄한 반전매력 찹쌀이

조회수 2018. 11. 23. 15: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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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애기애기한 찹쌀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사랑으로 안아주세요!"


사랑터 인기쟁이 찹쌀이가 새로운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머리삔이 깜직하게 잘 어울리지 않나요? 찹쌀이는 이제 2개월에서 3개월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입니다. 지난 번에 소개 드렸던 애정이처럼 어린 아이에요. 찹쌀이는 세상에서 하나 뿐인 예쁜 믹스견 여아입니다.


우리 찹쌀이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찹쌀이의 이야기 잘 보셨나요?


찹쌀이는 엄마와 남매들과 함께 시보호소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행유세 이모 삼촌들은 월드스타 짱절미처럼 사랑을 많이 받으라고 찹쌀이란 이름을 붙여주었어요. 과연 그 이름처럼 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답니다.

찹쌀이는 사랑터에 있는 다른 아이들과 노는 것도 좋아하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것도 좋아해요. 한참 뛰어다니고 놀며 여러가지를 경험해야할 시기인데 좁은 사랑터에만 있어야한다는 것이 안타까워요.


저희 올라펫은 조용하지만 발랄한 찹쌀이에게 하루 빨리 더 넓은 세상을 보여줄 평생가족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유기견을 입양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사랑을 주신다면 그 아이는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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