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와 생선, 뭘 먹을까 고민하다 섞어버린 애견간식

조회수 2018. 10. 7.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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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와 육고기.. 고기는 늘 옳다..

세상에는 두 가지 고기가 있습니다. 물고기와 육고기. '자장면이냐 짬뽕이냐'처럼 어려운 선택은 아닙니다. 고기는 언제나 옳으니까요. 다만, 고기만 먹자면 뭔가 죄책감(?)이 들곤 합니다. 몸에 좋지 않을텐데..라며 말이죠.

강아지 간식도 대부분 두 종류 재료로 만들어집니다. 생선이냐 고기냐지요. 생선은 주로 대구살을 사용합니다. 맛도 좋고, 저칼로리 고단백으로 아이의 건강을 챙겨줄 수 있기 때문이죠.


반대로 고기는 상대적으로 종류가 많은데, 소고기는 아주 기본중 기본입니다. 소고기는 지방이 적고, 고기에 철분이 많이 들어있어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자, 대구와 소고기. 어떤 걸 먹이시겠습니까?

여기 두 가지 육해 고기를 섞어놓은 간식이 있습니다. '리얼믹스츄러'가 바로 그것. 사실 소고기만 소개했지만, 양고기, 닭고기, 소고기 등 다양한 고기를 대구와 믹스했습니다. 아! 연어도 있어요. 이건 물고기 혼합종이군요.

끔찍한 혼종이라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전분을 하나도 넣지 않고 고기만 섞어 1.5cm 정도의 아담한 사이즈로 잘라낸 고기는 아이들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크기도 작아 훈련이나 칭찬용으로 사용하셔도 아주 좋습니다.

리얼믹스츄러는 고단백 음식을 잘 섞어 만든 음식으로 아이들 원기회복과 떨어진 입맛을 돌리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요즘같은 찬바람 나는 계절에는 자칫 과식할 수 있으니 급여량은 꼭 지켜주시고요 :)

먹음직스러운 소고기를 숭덩숭덩 썰어놓은 것 같은 리얼믹스츄러, 전분 하나 없는 깔끔한 고기 맛을 선물하고 싶으시다면 한 번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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