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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할 때 물통은 필수지!

조회수 2018. 10. 6.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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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없다고요? 빨리 사세요!
출처: 게티이미지

10월에 한파라고? 폭염이다가 풀린 날씨, 이제 좀 살만한가 했더니 벌써부터 날이 춥다. 이런이런, 신나게 산책을 즐겨볼까 했더니 서둘러야겠다! 물론 겨울에도 산책은 하겠지만 이번에는 정말 시베리아처럼 추울테니까 미리 실컷 뛰어 놀자.


산책한다고 뛰어다니다 보면 헥헥 거리는 우리 강아지들. 물이 필요해 물! 아니, 그런데 여태까지 물병이 없었다고? 종이컵에 물컵 들고 다니지 말고 전용 물병을 하나 준비하자.

우쭈주 워터타임 보틀은 외출, 산책, 여행 시에 가볍게 소지할 수 있는 휴대용 물병이다. 플라스틱이라 무겁지 않고 들고 다니다가 깨뜨릴 염려도 없다. 쨍한 핑크색, 파란색으로 감각적인 이 물병은 최대 510ml까지 넉넉하게 물을 담을 수 있다.

이 물병은 기본 컵 홀더 사이즈에 딱 맞아 차량이나 자전거에 휴대하기도 좋다. 물병 안에 빨대가 있어 물병 바닥에 있는 물까지 쭉 빨아들일 수 있다. 물병 가운데를 꾹 누르면 접시 모양의 뚜껑으로 물이 슉 하고 고여 산책 도중 반려견에게 편리하게 물을 줄 수 있다. 한손으로도 큰 힘을 들이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물받이에 물이 차오른 뒤에 손을 떼도 물이 빠지지 않고 그대로 고여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물이 차오른 뒤에 물이 그대로 다시 빠지지 않아 편리할 수도 있겠지만 물이 남는다면 그대로 쏟아 버려야 하는 단점은 있을 수 있겠다.


정말 드물겠지만, 만약 이런 물병을 처음으로 접하는 강아지라면 솟구치는 물에 당황스러워 할 수 있으니 산책을 나가기 전에 미리 시연해볼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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