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를 좋아하지만 절제는 잘 모르는 우리 아이들. 맛나고 작은 과자는 1개든 1봉지든 순식간에 사라지는 마법같은 입을 가진 우리 아이들. 어떤 간식으로 허기를 달래주고 계신가요?
강아지가 진짜 뼈다귀를 좋아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왠지 개껌은 뼈다귀가 기본모양이다.
아이들이 씹고 맛보고 싶은 갈증은 채워주고, 비교적 오래 버텨주는(?) 간식이라면 역시 껌이 좋죠? 껌에는 종류가 무척 많은데요. 가장 흔한 것이 소가죽이나 돼지 가죽으로 만든 것이고, 그 다음이 전분과 다양한 재료를 섞어만든 껌이에요. 그 밖에 플라스틱으로 만든 스틱도 판매중이죠.
오늘 소개할 제품은 전분과 고기 가루를 빗어 만든 '홀리스틱껌 소고기맛본'입니다. 일반적인 개껌과 차이점이라면 수분 함량이 약 2배 정도로 쫄깃쫄깃하고 말랑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치아가 약한 아이에게 좋겠죠?
예쁘장하게 꼬여있는 개껌은 살짝 귀여운 모양.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사실 껌이란게 그다지 특별한 건 없죠. 다만 아이들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이니 좋은 재료로 잘 만든 제품을 고르는게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모든 재품은 전문과 닭고기 가루로 만들어졌고, 취향에 맞게 6가지 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장 기본이 네츄럴본이고, 밀크, 소고기, 양고기, 클로로필, 치즈 가운데 고르실 수 있고요, 오늘 사진과 함께 소개하는 제품은 소고기 맛 홀리스틱입니다. 질릴만 하면 바꿔줄 수 있겠죠?
한 가지, 이 간식을 먹고 아이의 변 색이 살짝 변할 수 있는데요. 재료에 의한 것으로 아이 몸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으니 걱정마시고 급여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