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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까다로운 반려견을 위한 조금 특별한 식사

조회수 2018. 9. 24.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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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봐도 맛있는 사료~!

예전에 반려견을 키울 때 들었던 생각입니다만, 딱딱한 건식사료를 으드득거리며 먹는 강아지를 보면, '저게 맛이 있을까?'싶은 생각이 참 많이 들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조금만 부드러운 간식을 먹기 시작하면 사료는 거들떠보지도 않더군요.

가끔 주면서도 이게 맛있나 싶을때가 있다.

강아지들 입장에서도 건식사료가 딱히 맛있지는 않나 봅니다. 아니면 우리도 밥보단 과자가 초콜릿이 맛있으니 간식에 길들면 밥을 멀리하는지도 모르지요. 그런데 이게 좀 문제가 됩니다. 영향 불균형도 그렇고 소화 능력에도 나쁜 영향을 줘요.

혹시 저와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다면, 네츄럴코어 소프트델리를 살포시 권해 드립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말랑말랑한 사료거든요. 식감이 마치 져키처럼 부드러워 다른 사료에 비해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들도 잘 먹는 편입니다.

소프트델리는 닭고기, 연어, 칠면조, 오리고기로 만든 네 가지 맛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입맛에 맞춰 먹어도 좋은데요. 칠면조는 슈퍼푸드로 선정될 정도로 좋은 육류로 우울증 개선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리고기는 피부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여러 가지로 신경을 쓴 제품입니다. 제품에 함유된 고밀도 유산균이 장건강을 찾아주고, 면역력과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 구조에요.

네 가지 제품 모두 저온가공을 통해 본연의 영양을 충실하게 지켰고, 소화도 무척 잘되는 제품이에요. 덕분에 변 냄새도 훨씬 좋아지죠. 사료 알갱이는 지름 10mm 정도로 크지 않아 씹기도 좋지요.

아주 큰 의미는 없지만, 첫인상이 '상당히 예쁘다'였어요. 사료가 이뻐서 뭐하나 싶기는 하지만, 예쁜 그릇에 담아놓으면 뭔가 귀엽더라고요. 맨날 칙칙한 갈색 사료만 봐서 그런가 봐요. 여러분도 그렇지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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