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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했는데 입에서 냄새나면 이상하잖아?

조회수 2018. 9. 22.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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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나 냄새 안나거든!!

구리구리한 냄새가 나는 반려견 전용 효소 치약들. 신기하게도 이것을 꾸준히 사용하면 반려견의 입냄새를 잡아주기는 하기만 치약의 냄새가 마음에 들지 않는건 어쩔 수 없다.


분명 양치를 했는데 입에서 냄새가 나면 양치한 보람도 안느껴지고 이상하니까 말이다... 반려견 전용 치약의 냄새가 싫은 사람들을 위해 여기 냄새도 괜찮고 반려견도 좋아할 칫솔 간식이 하나 있다.

닭고기맛이 나는 효소 치약만큼은 아니지만 맛있는 우유향이 나서 우리 강아지가 좋아할 덴탈 365 밀크. 사람이 맡기에도 나쁘지 않은 냄새다. 굳이 코를 가까이 들이대지 않는 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

덴탈 365 밀크는 유당을 분해한 강아지 전용 우유로 만들어져 소화에도 문제 없다. 대구생선, 닭고기도 재료로 들어가 있어서 기호성도 물론 좋다. 거기에 국산제조로 신선하다. 덴탈 365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한다.

칫솔 모양으로 만들어진 이 간식은 입안의 불순물 제거와 잇몸건강에 도움을 준다. 효과 있을까 의심이 갔지만 칫솔모와 곡선형으로 된 부분이 실제로 만져보니 제법 단단해서 강아지가 씹을 때 오래 버틸 뿐만 아니라 치석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겠다.


이번에 덴탈 365 밀크만 소개 했지만 우유맛 뿐만 아니라 코코넛, 요구르트맛 등이 있으니 취향대로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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