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 오어 트릿? 아니! 간식 주면 장난을 치겠다!

조회수 2018. 9. 10.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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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도 되고 재미있는 장난감도 되는 것?!

어느덧 여름도 끝나가는군요. 즐거운 연휴 추석만 보내면 그다음은 할로윈데이가 다가오는군요. 보통 '트릭 오어 트릿'이라고 하잖아요? 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치겠다! 라는 일종의 협박(?)이라죠?


강아지용 간식은 보통 도그 스낵이라고 하는데요. 또는 도그 트릿이라고도 합니다. 트릿이라는 단어가 남을 대접해주는 특별한 것, 또는 선물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오늘은 우리 강아지를 대접하기 위한 특별한 것. 트릿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맛있는 간식도 되고, 재미있는 장난감도 되는 재미있는 물건이죠. 간식을 주면 장난을 치겠다!는 바로 이런 의미였어요.


에버라스팅 '트릿'은 강아지가 오랫동안 씹을 수 있는 단단한 간식이에요. 개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길쭉한 다른 제품과 다르게 마치 UFO처럼 생긴 점이 특징이죠. 씹는 과정에서 이빨을 청소해주는 건 똑같아요. 단지 더 재미있죠.

트릿만 따로 써도 괜찮지만, 보통은 '트릿볼' 끼워 사용해요. 씹고 굴리며, 놀고먹어요(?) 콩과 쌀, 글리세린, 마늘분말, 이스트 등 자연 친화적인 재료로 만들어져 알레르기 걱정도 덜었습니다.


사이즈는 S부터 L까지 세 가지 사이즈가 있는데요. 큰 아이에게 너무 작은 트릿을 주면 그대로 삼킬 수도 있으니 적절한 크기를 골라주는 게 좋겠어요. 가장 큰 L사이즈는 폭이 8cm, M은 6.3cm, S사이즈는 4.4cm 정도에요.

치킨, 바닐라, 리버, 히커리 훈제 맛이 준비되어 있고, 피부병이나 식이성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는 치킨향 제품을 급여하시는 게 좋습니다.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재료를 제거한 제품이거든요.


단순히 먹거리가 아니라 놀면서 함께 입도 즐거운 간식은 장시간 집을 비우는 개집사님께는 꼭 필요한 제품입니다. 잠시나마 반려인에 대한 그리움을 잊고 분리불안에서 빠져나올 수 있거든요.

아이들이 즐겁게 놀고먹을(?) 수 있는 간식 에버라스팅 트릿! 한 번 도전해봐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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