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야 고양이 양치 시키기!

조회수 2018. 9. 12.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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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야..겁쟁이야..
이게 다 너를 위한거라고!!
출처: 게티이미지

고양이는 입도 조그만한게 구강질환이 아주 흔하게 생긴다. 3살 이상의 미국 집고양이 절반이 잇몸병이나 충치를 앓고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고양이 양치질의 중요성은 말해도 말해도 끝이 없다. 하지만 칫솔을 좋아하는 고양이를 찾는건 쉽지 않다.

출처: 게티이미지

고양이를 안는 것이 아예 불가능하다거나 칫솔만 꺼내도 하악질, 깨물기까지 도저히 양치질만은 못하겠다고 포기한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포기하기는 아직 이르다.


칫솔질을 하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어렵다면 다른 대안을 찾아볼 수도 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먹는 물에 타주는 치약이다.

액상으로 되어 있는 치약을 고양이들이 평소에 물을 마시는 물그릇에 한 스푼만 타주면 끝! 이 방법은 식수에 있는 유해 박테리아를 없애줘서 식수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양치를 안하면 점점 치석이 쌓이면서 구취도 심해지는데 단순히 물을 마시게 하는 방법으로 치태와 치석형성을 예방할 수 있고 냄새도 줄일 수 있다.

덴탈 후레쉬 캣 오리지널은 고양이의 치아를 청결하게 하고 미백효과, 입냄새제거 효과가 있다. 무색 무취로 물에 타도 티가 나지 않아 고양이들이 거부감 없이 마시게 할 수 있다.


또 덴탈 후레쉬 캣은 매일 매일 물에 타줘도 건강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정말 물만 마셔도 효과가 있을까 의문이 들지만 실제로 사용해본 집사들을 따르면 확실히 입냄새가 잡힌다고 한다.

물론 가능하다면 칫솔질을 병행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역시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다. 


오늘도 양치질을 하느라 고군분투하는 집사님에게 응원을 보낸다. 이 글을 보고 있는 고양이들~ 이게 다 너 좋으라고 하는거란거 알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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