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왜 빈손으로 돌아왔냥?

조회수 2018. 9. 14. 12: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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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간식은 들고 와야지
출처: 게티이미지
왜 없어 간식..?

그런 이야기가 있다. 고양이들은 아침에 나가서 저녁에 돌아온 집사의 손에 먹을 것이 없으면 사냥에 실패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그래서 그 이야기를 아는 집사님들은 외출 하기 전에 간식을 하나씩 숨겨서 가지고 나가기도 한다.

출처: 게티이미지
집사 얼른 캔따~

이 이야기를 알게 되면 집에 돌아 왔을 때 고양이님이 '왜 그렇게 오래 나가 있었는데 아무것도 가지고 온게 없냐'는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것 같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루종일 집사를 기다리고 있는 고양이님에게 실망을 안겨드리기는 싫지만 그렇다고 날마다 캔을 하나씩 가지고 나갈 수도 없는 노릇! 날마다 집에 계시는 고양이님의 눈치를 보느라 힘든 집사님들에게 잠깐 외출할 때 몰래 챙겨나가기 좋은 간식을 하나 소개한다.

바로 푸치 미니컵캔 간식이다. 영양간식 겸 사료토핑용이다. 이 미니컵캔은 꼭 사람이 먹는 캡슐커피 같은 용기에 22g씩 총 8개로 구성 되어 있다.

크기가 작아서 1회용 간식으로 아주 적절하고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하며 종류는 참치+닭가슴살, 참치+새우, 참치+치어, 참치+가다랑어, 참치+도미, 참치+게살 이렇게 모두 6가지다.

푸치 미니컵캔은 집사들 사이에서 미각캔이라고 불렸던 캔으로 기호성이 좋기로 소문난 간식이라고 한다. 리뉴얼 되어 포장이 바뀌었다는데 그 맛은 그대로다.

살펴보니 젤리가 첨가 되어있어 촉촉하다. 양이 적어 실내생활을 하며 비만 위기에 놓여 있는 고양이님들에게도 좋을 것 같다.


하루동안 다 먹지 않고 남겨 놓은 사료 위에도 섞어주면 고양이님이 금새 먹어 치우게 만드는 활용도 짱짱인 푸치 미니컵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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