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까지 생각하는 매너만점 줍줍이가 되는 법

조회수 2018. 9. 14. 12: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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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는 좋은 주인을 만든다.

반려견을 집에 들이기 전까지 견주들은 자신이 줍줍이가 될 것이라는 생각까진 못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산책을 나갈 때마다 당신은 똥줍을 피할 수 없다. 어느새 산책을 위해 검정 비닐봉투를 수집하고 있는, 줍줍이가 되어 있는 자신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는가?


매너만점 견주들에게 배변봉투는 필수 아이템이다. 항상 실외배변만 하는 반려견과 함께 하고 있는 견주들에게는 더더욱 필요하다.

그런데 이런 배변봉투 중에서 환경까지 생각한 배변봉투가 있다. 반려동물과 행복한 삶을 위해 자연친화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펫앤드림에서 만든 그린백 배변봉투가 그것이다.

이 배변봉투는 미생물에 의해 생분해 되는 자연 친화적인 비닐로 만들어져 자연에서 빠르게 분해된다. 매일매일 버리게 되는 쓰레기를 좀 더 마음 편히 버릴 수 있겠다.


그렇다고 기능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봉투가 튼튼해서 응가를 담아 묶어놓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심지어 봉투에서 향기도 난다. 크기도 가로세로 약 22x33cm로 넉넉해 아무리 많이 주워도 안심할 수 있다.

바라보고 있으면 왠지 편안해지는 초록색으로 우리의 눈까지 배려하고, 하단에 검정색으로 프린트 되어있는 부분이 내용물이 비치지 않도록 가려준다. 사랑하는 반려견이지만 응가까지는 사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좋은 배변봉투다.

그린백 배변봉투는 동그란 캡슐 모양의 본품 케이스에 비닐을 넣어 하나씩 빼서 쓰는 구조이다. 여기에 등산용 카라 비너를 장착해 리드줄의 손잡이나 목줄 하네스 가방 등에 걸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성을 높였다.


또한 리필 제품과 함께 세트로 되어 있어 경제적이기까지 하다. 그린백 배변봉투는 당신을 환경까지 생각하는 매너만점 줍줍이로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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