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키 엄마와 포메 아빠의 아이 '폼스키'
조회수 2018. 6. 21. 16:00 수정
한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디자이너독의 매력
귀여운 외모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견종 중 하나인 포메라니안,
카리스마 있는 표정과
썰매견으로 잘 알려진 허스키.
이 둘의 매력이 합쳐진다면?
좀처럼 볼 수 없는 이 조합의 주인공이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되고 있어요.
이 아이의 이름은 바로 노만!
앙증 맞은 포메라니안의 몸매에
카리스마 있는 허스키의 모색이 합쳐져
귀여움이 두 배가 되었는데요.
노만은 미국의 캘리포니아에서
브리딩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Northern California Pomskies' 를
통해 태어났어요.
L.A.에 거주 중인 레이첼과 매트 부부에게
입양된 후 자신의 귀여움을
온 세상에 널리 알리고 있죠.
휴... 최강의 귀여움...
노만은 사진 찍으려 포즈 취하는 걸 좋아하고
엄마아빠가 주는 피넛버터를 좋아한답니다.
사실 작고 귀여운 포메라니안과 허스키를
교배한 '폼스키'는 북미에서 많은 반려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그리고 한동안 이러한 아이들을 '믹스'라고도
불렀는데요. 최근 미국에서는 믹스보다
'디자이너독'이라는 표현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해요.
품종견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강아지의
매력이 합쳐질 때도 충분히 귀엽고
예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주세요.
만약 당신의 아이가 세상에서 하나뿐인
매력을 가진 '디자이너독'이라면
올라펫에서 아이의 매력을 마음껏 자랑해주세요!
'노만'처럼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을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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