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도 좋은데, 냥냥이랑 속도경쟁 한 판?!

조회수 2018. 5. 29. 11: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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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라면 몸에 익히고 있어야하는.. 음.. 궁중예법같은 기술이죠.
이 친구들은 지금 뭘 이렇게 보고 있는걸까요?
갑자기 뭔 소리냐고요?
이제는 좀 감이 오시나요?
집사님이라면 바로 아시겠죠?!

두둥~!

집에 냥이님을 모시고 살려면 꼭 익혀야하는
필수 기술. 페더티저 능숙하게 다루기!!
사냥본능과 호기심을 모두 자극하는 놀이지요.

오늘은 여러분 집에 한 개씩은 꼭 있을 것같은
이 깃털 장난감을 팔아보고자 들고왔습니다.
전 당연히 물건팔이 에디터 WooZi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페더 티저는 홍콩에 위치한

GiGwi라는 반려동물 기업의 제품입니다.


깃털 장난감 외에도 귀엽고 쌈박한 장난감을

두루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죠. 덕분에 제품의

가격은 낮고, 가격은 저렴한 것이 강점입니다. 


"빛의 속도로 맞아본적 있냥?"

집에 한 두 개씩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이렇게 소개하는 데는 별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쉽게 망가지기 때문이죠. 


마하 속도를 넘나드는 냥이님의 펀치와

그를 피하려는 집사의 대결에서 피해를 보는 건

언제나 페더티저였습니다. 너덜너덜해지죠.

GiGwi 페더 티저는 실제 깃털로 만들어 모양도

무척 예쁘고, 가격은 겨우 3,500원 수준이라 

한 번에 3~4개씩 사놓고 냥이님을 놀아주기

아주 좋은 제품입니다.


집에 있더라도 저렴할 때 한 두 개 더 구매할

이유가 있다는 이야기죠. 혹시 아직 냥이님께

써보지 않았다면, 필요하겠죠?

앞에 날아가는 나비나, 새를 쫓는 냥이를 본적이 

많을 겁니다. 실제든, TV에서든 말이죠.

워낙 호기심도 강하고 야생의 본능이 남아있는

녀석들이라 가끔 이렇게 놓아주면 좋습니다.


"우리 냥이는 영원히 개냥이였으면 좋겠어!"

라고 생각하셔도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챙겨주는 게 좋죠. 이거 한다고 사나워지는 건

아니거든요..^^; 

아이들의 커다랗고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실컷 구경해보고 싶으신가요? 요즘 이런저런

핑계로 자주 못 놀아준 것 같아 미안하다고요?


고양이 장난감은 종류가 무척 많지만, 집사와

냥이가 한 몸이 되어 적극적으로 놀 수 있는

장난감은 깃털 장난감이 최고입니다.


이번에 집에 한 번 들여놔 보시지 않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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