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다녀왔더니 제대로 삐진 강아지

조회수 2021. 5. 11.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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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집 부리는 댕댕이들

동물병원 다녀왔더니 제대로 삐진 강아지
산책 가기 싫어서 고집부리는 허스키
간식 하나로 기싸움 하는 댕댕이들
집에 안 들어가려고 버티는 사모예드

뒷모습만 봐도 삐짐의 기운이 느껴지는 강아지, '프리츠(Fritz)'!

엄마는 그런 프리츠에게 "병원 데려가서 미안해. 제발 나 좀 봐줘"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들은 척도 안 하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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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모습도 귀여워요!

집주인에게 문 열라며 화내는 고양이
고양이에게 방석 뺏겨서 화난 아기 강아지
옷장에서 내려오기 싫은 고양이의 분노
강아지 방귀 냄새 맡고 화나서 때린 고양이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사과해보지만, 여전히 단호함.


프리츠가 병원에 간 이유는 스케일링 때문이었다고 해요. 이때부터 배신감이 들었는지, 불러도 쳐다보지 않은 것이죠.


단호한 프리츠, 영상으로 보면 더 귀엽답니다 ㅋㅋㅋ

아무래도 산책하는 줄 알고 기대했다가 더 실망한 것 같아요. 삐진 모습도 참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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