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을 위해 파이프로 급식소를 만든 청년
조회수 2021. 5. 4. 08:00 수정
[이런 이야기는 어떠세요?]
따뜻한 세상 이야기
반려동물과 똑 닮은 인형으로 만들어주는 회사
공연에 실패한 주인을 허그로 위로해 준 강아지
구조된 새끼 고양이들을 돌보는 엄마 강아지
다친 몸으로 스스로 병원에 찾아간 유기견
한 청년이 PVC 파이프로 뭔가를 만들고 있습니다.
완성된 파이프 안에 물을 붓는데요.
그 안을 가득 채운 깨끗한 물!
그렇게 유기견 급식소가 만들어졌어요.
아이들이 잘 먹는지 확인해봐야겠죠?
[같이 읽으면 좋아요!]
사람을 살린 강아지와 고양이
목욕하는 집사 살리려는 고양이
뱀에 물릴 뻔한 엄마를 구한 댕댕이
산책하다 쓰러진 보호자를 살린 강아지
주인을 구한 고양이
다행히 편안하게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른 한 마리도 잘 먹네요!
잘 먹는 모습을 보니, 왜 이리 뿌듯한 걸까요? ㅠㅠ
이렇게 아이들을 위해 실천하는 게 쉽지 않은데, 대단한 것 같아요.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아이들의 배고픔을 어느 정도 달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더 좋은 급식소가 나와서, 아이들과 우리가 공존하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