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구석에 숨는 이유 5

조회수 2020. 11. 12.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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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가끔 구석에 숨어있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텐데요. 도대체 왜 숨는 걸까요? 지금부터 그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1. 무서워요


강아지는 소리에 민감합니다. 따라서, 큰 소리가 나거나 낯선 사람이 들어오거나, 청소기를 돌릴 때 숨으려고 하죠.


또한 무언가 잘못했을 때 혼날까 봐 숨어버리기도 합니다.

2. 쉬고 싶어요


강아지도 쉬고 싶을 때가 있답니다. 방석에 누워서 쉴 때도 있지만, 몸이 딱 맞는 틈새가 좋아 구석으로 가서 안정을 취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3. 아파요


강아지는 야생의 습성이 남아있어서, 아프면 적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없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숨으려고 합니다.


이 같은 경우에는 식욕 부진과 무기력증을 보이니 아이를 잘 관찰 해주시길 바랍니다!

4. 적응이 필요해요


보통 강아지를 입양하고, 처음 집에 데려왔을 때 이러한 행동을 보입니다. 낯선 사람들, 낯선 환경에 대한 적응이 필요한 것이죠.


그러니, 바로 무리하게 스킨십을 하기보다는 조금씩 천천히 다가가 주시길 바랍니다!

5. 숨으면 보상해줘요


강아지가 숨었을 때마다, 주인은 아이를 불러내려 간식을 주는 등의 보상을 해줬을 경우 이런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숨으면 간식 먹을 수 있구나!"라고 학습된 것입니다.

지금까지 강아지가 숨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이유가 정말 다양하죠?


강아지가 숨었을 때는 억지로 이름을 부르면서 빼내면 더 큰 저항을 할 수 있으니 그러면 안 된답니다! 배고프거나 화장실이 가고 싶으면 자연스럽게 움직일 거예요.


그러니 아이가 충분히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놔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식욕부진, 무기력증이 보인다면 아픈 것일 수도 있으니 바로 병원에 데려가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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