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혼날 때 보이는 행동 5

조회수 2020. 11. 5.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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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함께하다 보면 칭찬할 때도 있지만, 반대로 야단칠 때도 있습니다. 혼낼 때 강아지마다 나타나는 행동이 다르다고 해요!


그럼 지금부터 혼날 때 어떠한 행동을 하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어디론가 도망간다


사람도 혼나는 걸 싫어하듯이, 강아지도 혼나는 게 싫어서 그 자리를 피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어디론가 가려고 하죠!

2. 다른 곳을 보고 있다


혼날 때 보면 몸은 앞에 있지만, 눈을 다른 곳을 보고 있는 강아지도 있습니다. 반성하는 것처럼 눈이 아래를 향하는 강아지도 있고, 다른 먼 곳을 응시하는 강아지도 있죠.

3. 눈을 게슴츠레 뜬다


혼날 때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는 강아지의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거예요. 이는 "부탁이에요." "제발 그만 하세요"라는 뜻이라고 해요!


혼날 때 뿐만 아니라 주인이 자신에게 하는 행동이 마음에 안 들 때도 종종 이러한 표정을 짓기도 합니다.

4. 하품


강아지는 사람의 감정을 잘 이해합니다. 그래서 주인이 화난 것을 알고, 그 스트레스로 인해 하품을 한다고 해요.

5. 짖는다


강아지도 사람처럼 반항하는 행동을 합니다. 마치 "듣기 싫어요!" "그만해!!!"라는 것처럼 말이죠.

지금까지 강아지가 혼날 때 보이는 행동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여러분의 강아지는 어떻게 행동하는 편인가요? 이렇게 정리해보니 사람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부모님께 혼나면 다른 곳을 보고 있거나, 때론 어디론가 도망가기도 하니깐 말이에요. 또한 강아지가 잘못했을 때는 원인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혹시 산책이나 아이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해주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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