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고마워"를 표현하는 행동 3가지

조회수 2020. 5. 9.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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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나의 반려견의 마음이 궁금합니다. 말을 해주면 참 좋겠는데…. 싶을때가 많죠. 저 또한 반려견 네 아이와 함께 하고 있지만 매일 녀석들의 속마음이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반려견은 반려인에게 "고마워"라는 감정이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강아지가 사람에게 고맙다는 감정을 느끼는지 아닌지를 명확하게 검증할 길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에 대한 애정이 있다는 것은 발견되었다고 해요.

1. 깊은 한숨

갑자기 한숨이라고요? 한숨은 대부분 부정적인 표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강아지의 경우에는 다릅니다. 짧게 "후~"하고 한숨을 쉰다면 불만을 표현하는 거지만 "휘유우~"하고 긴 한숨을 쉰다면 만족하는 경우라고 합니다.

예시를 들자면 맛있는 밥을 먹은 후 주인에게 다가와 "휘유우~"하고 한숨을 쉬지 않았나요? 아니면 앞발을 포개고 누우면서 "휘유유~"하지 않았나요? 이건 "고마워"라고 표현하는 거랍니다.

2. 얼굴을 핥는 행위

강아지의 애정 표현 중 하나인 사람의 얼굴을 핥는 표현은 강아지가 어미견에게 하거나 신뢰하고 있는 사람에게만 하는 표현인데요, 자신의 반려견이 얼굴을 핥는다면 "정말 고마워!" 또는 "사랑해~!"라는 표현이라고 하네요. 역시 갓댕댕이...!

3. 꼬리를 흔들며 눈 마주봄

꼬리를 흔들며 반려인을 바라보는 반려견의 표정이 눈꼬리가 처져있고 입가가 풀려있는 듯한 표정을 지은 적이 있나요? 미소짓는듯한 부드러운 표정은 반려견이 반려인에게 "사랑해", "고마워"라는 애정표현이라고 해요.

어떤가요? 확실히 "고마워"라는 개념은 아니지만 여러 가지 표현으로 반려인에게 애정 표현을 하는 사랑스러운 반려견들! 이러한 애정 표현을 놓치지 말고 항상 눈여겨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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