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유대관계를 강하게 해주는 행동 4가지

조회수 2020. 4. 28.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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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반려하고 있는 반려견과 유대를 쌓고 있나요? 계속 유대관계를 쌓고 있는 분도 계시지만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그것이 당연하게 느껴져 버리는 건 어쩔 수 없는데요.

반려견을 처음 가족으로 맞이한 날을 기억해주세요. 매일 많은 스킨쉽을 해주며 산책을 해주고…. 반려견도 유대관계가 높은 사람과 함께 있으면 "이 사람과 함께 있으면 편안하고 안심이 된다"라고 생각한다고 해요.

1. 반려견과의 시선 맞추기


강아지가 시선을 맞추는 거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과 눈을 마주치면 "적의"로 인식이 되지만 반려인과의 시선 맞추기는 애정을 느낀다고 해요. 실제로 반려인과 반려견이 시선 맞추기를 하면 강아지한테선 사랑의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옥시토신이 많이 분비된다고 해요. 이 과정에서 반려견과 반려인 사이에서 유대관계가 높아진다고 하네요. :) 바쁘더라도 소중한 반려견과 눈 시선을 잠시 맞춰보아요.

2. 반려견의 신체 언어에 신경 써주기


혹시 반려견이 보내는 '신체 언어'를 아시나요? 다른 나라 사람들끼리 언어가 통하지 않을 때 바다랭귀지로 대화를 하듯 반려견의 행동에서 심리를 알아내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반려견이 꼬리를 크게 흔들며 기쁨을 표현하거나 하품을 하며 스트레스를 표현하는 것. 반려견의 이런 작은 행동에도 반응해준다면 반려견은 "반려인이 내 기분을 이해해주고 있구나" 하고 안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반려견과 함께 놀기


반려견과 함께 놀기입니다. 한적하게 산책을 해도 좋고, 노즈워크도 좋습니다. 가장 좋은 건 반려견이 생각하고 성취감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놀이가 좋다고 하네요. :)

4. 반려견과 색다른 산책 하기


항상 같은 길, 같은 시간 이런 산책에 반려견이 질려 할 수도 있다고 해요. 어렸을 적 장난감을 선물 받고 종일 기뻐했던 것과 성인이 되고서 장난감을 선물 받으면 심드렁한 이치랍니다. 가끔 산책 루트를 바꾸거나, 원하는 만큼 냄새를 맡게 해주면서 반려견과 즐거운 산책을 유도해보세요. 색다른 산책에서 반려견은 반려인에 대한 유대가 증진된다고 하네요.

이번에 소개한 행동을 참고하여 소중한 반려견과의 유대를 쌓아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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