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걱정되어 등장한 마스크 쓴 고양이

조회수 2020. 2. 24. 10: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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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외출할 때는 마스크 착용이 중요합니다.


감염을 조금이나마 막기 위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중국에서 '마스크 쓴 고양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의료용 마스크에 2개의 눈구멍을 뚫어 고양이에게 씌운 모습이죠! 가만히 쓰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가까이서 보면 이런 모습인데요. 마스크 안에 보이는 눈 ㅠㅠ 귀여워!

이 고양이가 유명해지면서, ‘마스크 고양이’피규어 까지 등장했다고 해요! 완전 똑같지 않나요?!


피규어는 처음에 일본 조형사가 사진을 보고 똑같이 제작했는데요. 이를 본 중국 제조업체는 정식 발매를 제안했다고 해요. 그리고 수익금을 바이러스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돕는 데 쓰인다고 해요.


피규어는 중국 돈으로 80위안, 약 13,000원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중국에 마스크 쓴 고양이! 다소 특이하긴 하지만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집사의 사랑이 느껴지고 말이죠! 그리고 얼른 하루빨리 바이러스가 없어지길 바랍니다. 모두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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