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펫

올라톤에서 기부 받은 사료 맛있게 먹는다개(와구와구)

올라펫에서는 1달에 1번 유기견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터치 한번으로 매일 10g씩 유기견 아이들에게 한끼를 선물하고 있죠. :) 저희 올라펫은 2019년 12월에 착한 사료 기부 선정처를 시온 쉼터로 진행하였습니다. 12월 한 달 내내 하루 한 번의 무료 터치로 약 1.3t의 사료가 누적되었습니다.

시온 쉼터는 소장님 혼자서 대형견 위주의 150마리 아이들을 돌보시는 사설보호소입니다. 산으로 둘러싸인 보호소는 겨울이 되면 더 추워집니다. 거기에 학대받고 버려진 아이들, 유기된 아이들, 길고양이 등등…. 도움이 필요한 곳입니다.

겨울철 시온 쉼터 아이들이 마음껏 배부르게 먹게 될 올라펫 착한 사료 222포(1.3t)가 시온 쉼터에 도착했습니다. 차에 가득 실린 사료를 보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따뜻한 온정을 담아 올라펫 무료 터치 기부를 후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또 추운 날씨에 사료를 옮겨주신 봉사자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아이들은 사료를 더 먹는다고 합니다. 사료통에 가득 담긴 사료를 맛나게 먹어주는 아이들을 보니 훈훈해집니다. 맘껏 맛있게 먹으렴!

매일 하루 한 번, 무료 터치 기부로 10g이 모여 1.3t이 된 기적. 추운 겨울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