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스트레스 받을 때 나타나는 증상

조회수 2020. 2. 6.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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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도 사람처럼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말을 해서 어디가 불편하고, 힘든지 알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 우리 아가들은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행동으로 표현하죠!


그래서 지금부터 강아지가 스트레스받을 때 나타나는 증상들을 몇 가지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1. 소변실수


소변 실수는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죠! 평소 배변을 잘 가리던 아이가 갑자기 엉뚱한 곳에 소변을 본다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소변을 표현의 수단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단순한 배변 실수라고 생각하지 말고, 원인을 찾아주세요!

2. 빙글빙글 돌면서 꼬리를 문다


강아지가 자신의 꼬리를 쫓아 빙빙 돈다면, 단순히 심심해서 혹은 기생충 또는 항문낭 등의 문제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돌면서 자신의 꼬리를 물어 상처를 준다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지속적으로 이런 행동을 보이면, 반드시 동물병원에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3. 발을 핥는다


강아지는 스트레스나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느끼면, 강박증처럼 특정 행동을 한다고 해요. 그중 하나가 발을 핥는 것이죠. 계속 발을 핥다 보면, 습진, 털 빠짐, 피부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심하면 발톱을 물어뜯기도 한다고 합니다!

4. 설사와 구토


특정한 음식이나 건강상의 문제로 설사와 구토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병변 없이 구토와 설사를 한다면, 스트레스에 의한 행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스 증상을 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심이 필요합니다.


혹시 산책이 줄어든 건 아닌지, 아니면 다른 환경적인 요인이 있는 건 아닌지 잘 살펴봐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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