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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강아지를 키우는데 도움 되는 꿀팁 5가지

조회수 2020. 1. 14. 14: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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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강아지를 처음 데려왔는데, 이 작은 아가에게 뭘 먹여야 하는지,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새끼 강아지를 키우는데 도움 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관찰하기


보통 새끼들은 2~3개월 때 분양 받을 텐데요. 아이들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면역력이 낮습니다. 또한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갑자기 혈변 또는 묽은 변을 한다거나, 밥을 잘 먹지 않거나, 피부 붉어짐 등은 없는지 관찰이 필요합니다!

2. 밥은 충분히 준다


한번에 많은 횟수를 급여하는 것보다 적당히 배부를 정도로 하루 3~4번 적절하게 나눠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충분한 사료를 급여해주지 않으면, 저혈당으로 쓰러질 수도 있으니 적절한 사료 배분과 10시간 이상 공복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3. 탐색할 수 있도록 한다


강아지가 새로운 환경에 오면 여기저기 냄새를 맡으며 다닐 거에요. 이때 너무 돌아다닌다며 아이를 막지 말고, 충분히 탐색하도록 해주세요!

4. 분리불안 주의하기


대부분 강아지들은 어미와 다른 형제들과 함께 있다가 입양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처음 낯선 환경에 오면 사람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집니다. 그러면서 분리불안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 처음 데려왔을 때 일주일 정도는 되도록 밥과 배변만 치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5. 배변훈련


배변훈련은 생후 2달 안에 결정되기 때문에 분양 직후 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먼저 화장실로 사용할 장소를 정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지정한 곳 주변에 패드를 깔아주면서 천천히 패드를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배변훈련은 인내심이 필요하니, 애정을 갖고 기다려주세요!

지금까지 '새끼 강아지를 키우는데 도움 되는 꿀팁 5가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어떠셨나요?


강아지는 충분한 사랑과 관심 그리고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그저 귀엽다고만 생각해서 데려오시는 분들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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