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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이 헤어지면서 버려진 시원이에게 손길을 주세요.

조회수 2020. 1. 1.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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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시원이
  • 견종: 푸들 
  • 성별: 남아 
  • 나이: 3살 추정 
  • 몸무게: 7kg 
  • 구조장소: 평택시 지제역 근처 
  • 성격: 온순한 성격으로 씻길 때, 귀에 약 넣을 때, 약 먹일 때도 싫어하면서도 얌전합니다. 영리해서 웬만한 앉아, 손, 기다려, 비켜줘, 저리 가, 들어가 등 다 알아듣고, 음식도 가리지 않아요. 착하고 애교 많은 사랑스러운 아이랍니다. 장점이 너무 많은 아이예요.

시원이는 한 커플이 동거하면서 키우던 세 마리 중 한 아이였답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커플이 헤어지면서 같이 지내던 아이들과 함께 버림받았습니다.

시원이는 발견 당시 성대 수술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짖는 건 전혀 문제가 되진 않지만, 밖에서 소리가 나거나 다른 강아지를 만나면 열심히 짖는다고 해요.

시원이는 온순해서 싫어하는 행동 (ex : 귀 청소, 약 먹일 때 등)을 해도 가만히 잘 참고, 싫다고 쪼르륵 도망가도 오라고 부르면 다시 온답니다. (귀여워요…. ㅠㅠ)

현재는 임보자님과 같이 지내고 있는 시원이랍니다. 임보자님이 일하시다가 뒤돌아보면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있고 부르면 슬며시 옆으로 다가오는 대견한 시원이랍니다.

시원이는 먹성도 좋고 음식도 가리지 않고 주는 대로 잘 먹는 아이랍니다.

착하고 애교 많은 시원이는 임보자님의 강아지와도 친근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올겨울 흠이라곤 없는 착하고 사랑스러운 시원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입양문의: 카카오톡 sineyu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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