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집사 캐리어에 숨었다가 공항에서 딱 걸린 고양이

조회수 2019. 11. 5. 11:29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출처: 페이스북 nick.coole.58
출처: 페이스북 nick.coole.58

남편의 4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영국에서 뉴욕으로 여행을 떠난 집사 부부인 '닉 쿨(Nick Cool)'과 '브어리 쿨(Voirrey Coole)'에게 깜짝 놀랄만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출처: 페이스북 nick.coole.58

출국하기 위해 공항에서 짐 검사를 받던 부부는 추가 가방 검사를 지시받아 가방을 열었는데, 그 속에서 고양이 ‘캔디’가 나왔기 때문이죠!


알고 보니, 이 부부는 고양이를 3마리 키우고 있어서 캔디가 가방 안에 숨어든 지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출처: 페이스북 nick.coole.58

다행히 장인어른이 급하게 공항으로 와 캔디를 데려가 준 덕분에, 제시간에 탑승해 뉴욕에 잘 도착할 수 있었다고 해요.


가방이 얼마나 마음에 들었던 건지, 아니면 여행 가는 집사와 떨어지기 싫었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늦지 않게 발견해서 정말 다행인 것 같아요.


앞으로 집사님들 여행 갈 일 있으면, 캐리어 한번 확인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