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함께 살며 느끼는 후회
조회수 2017. 12. 13. 11:00 수정
진짜 고양이와 사는 야매 집사 이야기
또 매번 똑같은 후회를 반복합니다.
이런저런 걱정과 후회거리들이 많지만
가장 흔한 후회만 골랐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맞습니다.
인간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다이어트를 다짐한날
새벽에 라면을 끓이기도 하고,
불현듯 '오늘 점심에 된장찌개를 먹을걸'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퇴근길 다이X에 들러서 휴지만 사려 했지만,
어쩐지 38,200원을 결제하기도 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것도
후회의 연속입니다.
어렵지 않은 일이란걸 알면서도
막상 행동에 옮기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런저런 핑계거리들이 머릿속에 샘솟고
원하지는 않지만 해야할 것들이 시간을 좀먹습니다.
우선 순위는 남이 정해주지 않습니다.
당신의 우선순위에는
반려동물이 포함되어있나요?
포함되어 있다면 몇번째에 자리잡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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