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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가벽 인테리어 아이디어 5

조회수 2021. 4. 6.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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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나의 공간을 하나의 성격으로만 활용하지 않고, 다양한 멀티 공간의 성격으로 활용하는 게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벽을 활용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나누고 활용도를 높이는 인테리어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롯데하이마트가 제안하는 더 효율적이고, 활용도 높은 방법으로 공간을 분리하는 가벽 인테리어 아이디어 베스트 5를 소개합니다. 가벽 인테리어가 고민이시라면, 꼭 참고해보시기 바랄게요. :)

출처: 사진 속 인테리어를 하이마트 APP에서 보기 (사진 클릭▲)
공간 활용도가 높아지는
가벽 활용
인테리어 아이디어 5

거실 속 가벽으로 취미 공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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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넓은 평수의 거실 속 가벽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소개할게요. 넓은 거실을 활용해, 가족들이 한 곳에서 편안하게 어울리면서도 동시에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벽으로 공간을 마련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소파 뒤 쪽을 활용해 낮은 가벽을 세우고 그 위를 유리창으로 마무리하면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가벽으로 공간 구분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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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벽 뒤 공간의 모습은? 짠! 취미룸 공간이면서 서재가 되어 주는 공간이 탄생했습니다. 컴퓨터 작업과 게임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해보았는데요. 이렇게 가벽으로 거실 속 알파룸을 만들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침실 속 유리 가벽으로 개방감 있는 드레스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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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룸이 따로 없는 침실 공간에서도 가벽으로 드레스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신혼집을 꾸미시는 분들이라면, 나만의 드레스룸을 갖는 게 로망이실텐데요. 별도의 드레스룸이 없다면 침실 속 가벽을 활용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침실 공간의 가벽 활용은 자칫하면 공간이 좁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두꺼운 가벽이 아닌, 불투명한 유리를 활용한다면 복잡한 옷장은 가리면서도 답답해 보이지 않게 연출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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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벽 뒤 쪽 드레스룸 공간으 살펴볼까요? 공간이 좁기 때문에 도어가 있는 옷장보다는 행거형 제품을 배치해 공간을 더욱 넓게 쓸 수 있도록 했고, 별도의 조명을 두어 가벽에 가렸어도 공간을 밝게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가벽 제일 안쪽 벽면에 거울을 달아두면 시선 끝에 공간이 이어져 보이면서 실제 공간보다 넓어 보이는 효과도 낼 수 있답니다.


서재와 드레스룸을 함께! 가벽으로 멀티 공간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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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룸이 따로 없을 경우, 한 공간을 멀티 공간으로 사용하는 아이디어도 참고해보세요. 서재와 드레스룸을 함께, 한 공간을 나눠서 연출해보았습니다. 가벽이라고 해서 꼭 전체 공간을 다 가릴 필요가 없이, 가리고자 하는 공간만 가벽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격자형 유리를 활용해 시선을 완벽히 차단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공간의 연결감은 이어지도록 가벽을 활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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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벽으로 공간을 나누어 왼쪽은 자신만의 아늑한 서재 공간으로 연출해보았는데요. 오른쪽에 위치한 드레스룸과 분리되면서도 답답한 느낌은 줄어들 수 있도록 했어요. 마치 가벽 자체가 하나의 인테리어가 되는 느낌도 있네요 :)


가벽으로 원룸 속 침실 공간 분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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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분리되어 있지 않은 원룸도 가벽을 활용하면 침실 공간을 분리할 수 있어요. 특히 원룸은 구조 상 주방이 매우 가까워 침대를 배치할 공간이 한정적일 수 밖에 없는데요. 이렇게 가벽을 활용하면 주방의 맞은 편 공간이라 하더라도, 냄새를 차단하면서 침실 공간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간이 다소 좁은 원룸 공간의 경우 시야를 막아 공간을 답답해보이게 할 수도 있어요. 두꺼운 가벽보다는 얇은 철제 프레임과 함께 유리 가벽을 활용한다면, 시야를 가리지 않고 개방감은 유지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낮은 가벽으로 답답하지 않게 공간 구분하기

출처: 사진 속 인테리어를 하이마트 APP에서 보기 (사진 클릭▲)

시야를 가리지 않는 낮은 가벽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가 될 수 있어요. 공부하는 공간과 숙면을 취하는 침실 공간이 함께 있는 자녀방, 학생방의 경우는 공간의 분리하여 쓸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낮은 가벽을 활용해 공간을 분리해,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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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벽이 침대 라인과 함께 배치되어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분리된 공간을 완성했는데요. 특히, 이런 경우는 가구들과 가벽의 톤을 맞춰주는 게 중요합니다. 자칫 가구의 톤과 가벽의 톤이 다를 경우 공간이 복잡하거나 산만해 보일 수 있기 때문이죠. 가벽 뒤 쪽 공간을 보면, 깔끔하게 정리된 공부 공간을 보실 수 있는데요. 꽉 막혀 있지 않아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앉은 자리의 시선에서 침대가 보이지 않아 더 공부에 잘 집중할 수 있는 공부 공간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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