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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준비 파스텔 톤 인테리어 5

조회수 2020. 3. 2. 12: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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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우리 집안에 온기를 불어넣고 

화사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봄을 연상케 하는 파스텔 톤을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특유의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파스텔 톤의 컬러들로 스윗 홈을 완성한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봄맞이 준비
파스텔 톤 인테리어 5

러블리 한 파스텔 코랄 빛

코랄빛의 파스텔컬러를 사용해 부드러운 온기가 감도는 거실이에요. 코랄빛은 러블리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하기에 최적의 컬러가 아닐까 싶어요. 


포근하고 아늑한 느낌을 더 욱 살려주기 위해 패브릭이나 부드러운 소재를 매치해 특유의 따스한 이미지가 극대화되었어요. 


적절히 채도를 낮춰 시각적으로 부담도 덜어주면서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것이 포인트!


너무 채도가 높으면 눈에 피로감을 줄 수도 또는 금방 질리기 쉬울 수 있다는 점 잊지 말아야 해요. 


색상이 다양하고 또 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는 비스포크 냉장고로 컬러감을 더해줬어요.


청량하면서도 차분하게 블루그레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Blue grey 컬러를 사용한 다이닝 룸을 소개합니다. 


오묘한 느낌이 드는 이 매력적인 컬러를 사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데요, 컬러만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살짝 심심하게 느껴진다면 클래식한 느낌의 몰딩을 함께 사용해 포인트를 더해줬어요. 


극세사 원단의 부드러운 소재감이 돋보이는 소파는 색감과 더 잘 어우러지네요. 


차분한 컬러에 블링블링 포인트가 되는 골드 인테리어 소품을 더해 경쾌한 느낌을 만들었어요. 


거실부터 부엌까지 통일된 컬러를 사용해 집이 더 넓어 보여요.


깨끗하게 맑게 산뜻한 민트 컬러

화이트 컬러와 함께 민트 컬러 파스텔 톤으로 포인트를 준 주방을 소개합니다. 


민트 컬러가 생기를 더해주면서도 과하지 않게 공간을 화사하게 만들어줬어요. 


화이트 컬러는 함께 하는 색을 돋보이게 해주면서도 밝고 깨끗한 공간을 연출해 줘요.


너무 밝은 톤만 사용해 떠 보일 수 있어 싱크대 상단은 어두운색으로 눌러줬어요. 


블랙 컬러가 가미되어 그런지 세련미가 느껴지지 않나요? 


생각보다 민트와 블랙이 잘 어울린다는 사실이 꽤 놀라워요.


사랑스러운 러블리 핑크

휴식을 위한 침실은 채도가 높지 앟은 핑크톤을 사용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아늑한 공간으로 연출했어요. 


깔끔하면서도 은은한 핑크톤은 활용도가 높은 색상이라 침실 인테리어에 잘 어울려요.


낮에는 자연조명 역할을 해주는 햇빛. 햇빛을 잘 활용하면 우리 집을 더 밝고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


평온하고 화사한 파스텔 블루

상부장 없애 개방감이 돋보이는 주방 속 하늘색의 파스텔 컬러는 맑고 깨끗한 느낌을 주며 다양한 매력을 가진 컬러에요. 


맑고 깨끗한 느낌상 청결과 위생이 중요시되는 주방에 사용되어 적절히 컬러 인테리어를 구상할 때 실패 확률을 낮추고 싶다면 배경 색상을 화이트로 사용하는 게 좋아요. 


특히나 소재나 질감에 따라 또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으니 신중히 선택해야 해요.


청동생의 식탁등으로 하늘색과 대비 효과를 주면서 유니크한 느낌을 더해주고 컬러의 밸런스를 맞춰져 안정감이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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