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홈스

햇빛이 잘 들어오는 집은 예전부터 좋은 주거환경의 중요한 조건으로 여겨져 왔어요. 

충분한 햇빛이 집안으로 들어오는 것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곰팡이와 습기 등 집을 관리하는데도 큰 영향을 준답니다. 

햇살 가득 품은 하이마트 고객님들의 ‘햇빛 맛집’ 을 소개합니다.

널찍한 거실과 넓은 창을 통해 보이는 숲 전망이 이쁜 예봉님의 집을 소개합니다! 

평수가 좁아 가구 배치를 최소화하고 가장 오래 머무는 공간이기에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기 위해 전체적인 컬러는 내추럴 톤으로 채웠어요. 

포근하게 들어오는 햇살이 내추럴 컬러들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공간을 더 아늑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거실 맞은편엔 화이트 컬러와 우드 소재의 조합으로 꾸며진 주방이 있어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상이 돋보이면서 뉴트럴 컬러와 우드가 만나 특유의 자연스러움이 더해졌어요.

큰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과 심플한 가구가 멋스러운 JH 고객님의 거실이에요. 작은방을 확장해 거실을 넓게 사용하고 있어요. 아주 심플하고 미니멀한 집으로 꾸미고 싶어 거실에는 소파, 테이블, 피아노가 전부에요.

햇살은 미니멀한 공간도 비어 보이지 않게 만들어줘요. 넓은 공간에 음영 효과를 줘 입체적인 느낌을 준답니다. 별다른 소품 없이도 깔끔하면서도 싱그러운 인테리어를 완성해주는 채광 인테리어!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쇼코님은 머무는 공간을 가꾸는 일을 소중하게 생각해 셀프 스타일링으로 멋진 공간을 연출했어요. 

곧 걷게 될 아기와 눈이 안 좋은 반려견을 위해 가구와 소품을 최소화해 특히 더 미니멀한 공간이 되었어요. 

햇살이 깊게 들어와 자연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는 이 공간. 특히나 화이트로 꾸민 공간이라 빛이 반사되어 햇빛을 실내 곳곳에 퍼트려줘 한층 더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완성해줘요.

소파 대신 데이베드와 식탁을 두고 보다 공간을 실용적으로 사용 중이에요. 블라인드 사이로 오후 햇살이 깊게 들어와 사진보다 실제가 더 예쁜 공간이랍니다.

남서향으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빛으로 불을 켜지 않아도 늘 밝은 쌤미님의 집을 소개합니다. 

어느 조명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자연채광이 집을 환하게 밝혀줘요. 기

존의 체리 몰딩을 벗어나 화이트 톤으로 시공해 더욱 깔끔하고 화사한 공간으로 변신했어요.

패브릭 느낌이 나면서 방수 기능이 뛰어난 이노패브릭 쇼파로 구입해 아들이 우유를 흘려도, 남편이 귤을 뭉개도 잘 닦이고 치울 수 있어 아기 있는 집에는 강력 추천해요.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퐁쓰 고객님의 거실이에요. 남서향에 막힌 곳이 없어 햇빛이 가득 들어오는 이 거실은 일부러 암막 커튼이나 블라인드 대신 얇은 소재의 린넨커튼을 달았어요. 

가벼운 소재인 만큼 은은하게 스며드는 햇살은 뜨거운 햇빛은 차단해주면서도 자연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만들어줘요.

낮에는 자연조명 역할을 해주는 햇빛. 햇빛을 잘 활용하면 우리 집을 더 밝고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