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홈스

19년 트렌디한 단어 중 ‘워라밸‘, ‘소확행‘ 등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죠. 

그래서 그런지 인테리어 또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분위기의 인테리어도 부쩍 늘어난 것 같아요. 

내추럴의 본투비라 할 수 있는 자연의 느낌을 담은 라탄, 원목의 소재를 이용해 감성 인테리어를 소개해볼까 해요.

한눈에 봐도 포근함이 느껴지는 곳이죠. 우드 가구들로 전체적인 톤을 맞추고 베이지나 아이보리 등의 뉴트럴 컬러를 사용하여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줬어요. 

내추럴한 느낌과 함께 주변 소품들과의 조화 등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라탄은 화병이나 바구니, 조명과 같은 작은 소품에서부터 잡지꽂이와 의자, 테이블에 이르기까지 그 활용도가 다양해요.

거실에서 바라본 주방의 아일랜드 식탁이에요. 아일랜드 식탁 위 드롱기 커피 머신은 바쁜 일상 속 커피 한 잔으로 한 박자 쉬어갈 수 있어요.

적당히 무게감이 있으면서도 편안함이 느껴지는 이 공간은 장식보다는 자재와 가구의 소재에서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스타일링 했어요. 

이 집의 포인트인 창밖 풍경이 시원하게 돋보이도록 하는 게 목표였다는 고객님은 일부러 차분한 컬러를 사용해 공간을 채웠어요.

 집에서 가장 아끼는 제품인 소파 테이블은 심플한 공간 속에서 화려함을 담당해 포인트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어요.

색채감이 느껴지는 그림과 식물은 공간에 생기를 더해주고 있어요.

우드&라탄&패브릭 포근할 수밖에 없는 소재들로 가득 찬 이 거실. 

나무는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주고 라탄의 카펫은 따뜻함을 여기에 은은한 햇살이 포근한 분위기를 더해줘 완벽한 감성 인테리어가 탄생했어요.

아기자기한 다양한 소품으로 꾸며 본 포근한 감성이 느껴지는 내추럴하우스가 맘에 든다면 이 인테리어를 참고해보세요 .

창이 많아 하루 종일 햇살이 들어오는 따뜻한 폴란드 하우스. 평소 자연스러운 것을 좋아하는 고객님은 집은 휴식처이고 어릴 적 아지트처럼 편안해야 한다고 생각해 집 전체를 화이트톤으로 꾸미고 따스함을 주고자 자연소재를 더해 주었어요. 

네이비색의 소파를 아이보리 색의 패브릭 커버로, 누드톤의 작은 가구나 1인 체어를 배치해 아늑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넓고 탁 트인 창이 많아 고양이들이 참 좋아한다고 해요. 

계절마다 변화하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가득한 햇살은 언제나 집을 더욱 포근하게 느끼게 해준답니다 .

 장판 같은 기본적인 인테리어 시공도 하지 않고 그냥 온전히 가구와 소품들로만 꾸민 집이에요. 

햇살 맛집인 만큼 햇살을 강조해주기 위하여 너무 가리지 않는 쉬폰 커튼을 달아주었어요.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는 고객님은 집이 여행을 떠나온 휴양지의 느낌이면 좋겠다는 생각에 우드와 라탄으로 꾸며 이국적인 감성이 물씬 느껴지네요.

안방도 최대한 편안한 휴양지 느낌을 주려했어요. 

호텔식 침구류를 사용하였고 화이트와 밝은 느낌의 우드 가구를 사용해주었답니다. 

화려한 장식과 컬러는 배제하고 식물과 간접 조명을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따뜻하고 감성적인 침실을 완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