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200% 활용하는 인테리어 5

조회수 2019. 12. 23. 11: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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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가 있는 집에 거주하면서 많은 사람들은 베란다를 여유 공간, 살림살이를 수납할 수 있는 자투리 공간 정도로 생각하거나 베란다를 확장한 후에 활용법을 몰라 그대로 비워 두고 생활하고 있어요. 


어떻게 보면 베란다는 집이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공간임을 고려해 또 가른 기능과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꾸민다면 우리 집을 똑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하이마트가 제안하는
베란다 활용 인테리어 5

발코니를 부부만의 홈카페로!
내추럴 스타일 침실

침실 속 베란다를 따로 확장하지 않고 폴딩도어를 달아 홈 카페 공간으로 꾸몄어요. 


평소에는 활짝 열어 침실부터 베란다까지 공간을 넓게 쓸 수 있어요. 


편안한 분위기를 위해 라탄을 깔고 우드 가구에 초록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푸릇푸릇 숲속에 온듯한 느낌을 줬어요


베란다와 침실이 연결되어 있어 실 공간보다 더 넓어 보이는 장점도 있어요. 


홈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맥주 한잔하며 영화도 보고 있노라면 힐링이 별거 있을까 싶어요.


가족의 소통을 위해
평상으로 꾸민 다이닝

실용적인 평상 스타일링으로 가장 큰 공간이자 오랜 시간 머무는 거실을 가족 간의 소통 공간으로 꾸몄어요. 


베란다를 확장한 공간에 평상을 넣었어요. 라이트 브라운 컬러의 원목 소재로 평상을 만들고, 평상과 조화를 이뤄내는 다이닝 테이블. 


검정색의 펜던트 조명으로 공간이 심심하지 않게 포인트를 부여했어요.


평상 아래 빈 공간을 살려 수납장을 만들어 수납 공간을 꽤 많이 확보할 수 있고 평면적인 공간에 입체감을 주어 인테리어 면으로도 멋진 공간으로 만들어줘요.


베란다를 알파룸으로
공간 활용한 거실

과거엔 단순히 화분을 두거나 빨래를 널어두는 공간으로 사용했던 베란다가 요즘 각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다채롭게 변화하고 있어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공간은 고급스러운 카페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해요. 


거실과는 다른 바닥재를 사용해 거실과 분리를 하고 창가에 따라 긴 바 테이블과 홈 바 의자를 두었어요.  낮에는 카페 밤에는 BAR로 변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저녁에 발코니에 마련된 테이블에 앉아 풍경을 바라보며 차 한 잔을 마신다면 이만한 휴식은 없겠죠?


발코니 확장으로 더 넓게 쓰는
세 가족의 주방

연식이 오래된 아파트는 불 필요한 공간이 꽤 있어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공간은 넓은 발코니 공간에 비해 주방이 좁아 발코니 를 트고 그 공간을 실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주방이에요. 


아일랜드 식탁을 기준으로 좌측 넓은 창가 쪽에는 식탁을 두어 자연 채광을 느낄 수 있는 근사한 다이닝 공간이 만들어졌어요.


우측은 보조 주방 겸 세탁을 만들어 실용적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세탁기를 비치해 주방과 세탁실을 통합시켜 같이 물을 사용하는 공간이기에 세탁기를 설치하기도 편리할 뿐만 아니라, 세탁물을 꺼내어 건조하기에도 편리해요.

원색 포인트 소파로 포인트를 준
28평 거실 인테리어

이 거실은 베란다를 확장했지만 그렇다고 따로 어떤 공간을 만들기에는 협소해 벤치 겸용 수납장을 두었어요. 


거실에 벤치를 설치해 가족이나 지인들을 초대했을 때도 여러 명이 앉을 수 있고 벽에 붙어있기 때문에 공간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벤치 안에 수납공간까지 있다면 금상첨화 아니겠어요? 


꽤 넓은 공간이기 때문에 훨씬 넓은 수납공간을 확보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이 벤치는 귀여운 디자인에 따른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물건을 올려놓을 수 있고, 많은 손님들이 왔을땐 의자로, 여러모로 멀티풀하게 사용가능한 인테리어에요.



롯데 하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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