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데드풀이 한 자리에!
조회수 2017. 11. 23. 22:36 수정
데드풀VS데드풀! 목숨을 걸고 싸워라!!
*인명이나 용어 등의 표기는 번역 등의 이유로 인해 각 매체마다 다르며, 이곳 또한 다를 수 있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려요.
*영화가 아닌 코믹스(만화)를 기반으로 다루고 있으므로, 영화와 혼동하지 않도록 유의해주세요.
엉뚱한 매력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데드풀.
딱히 이쪽 장르 팬이 아니어도 데드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죠.
딱히 이쪽 장르 팬이 아니어도 데드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죠.
마블의 세상엔 여러 차원이 존재하고 있고 그만큼 다양한 세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만큼의 데드풀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만큼의 데드풀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발간된 “데드풀의 마블 유니버스 죽이기”도 그런 세계 중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이곳의 데드풀은 마블의 모든 히어로들을 없애고 다니죠.
이곳의 데드풀은 마블의 모든 히어로들을 없애고 다니죠.
“드레드풀”이라고 불리게 된 이 데드풀은 이후에도 소설과 동화 속의 등장인물들을 죽이더니, 이젠 모든 데드풀들을 다 없애기로 마음먹습니다.
그렇게 해서, 모든 데드풀들은 드레드풀을 따르는 사악한 군단과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선한 데드풀 군단 사이의 전쟁에 뛰어듭니다.
“레이디 데드풀”은 여성형 데드풀인 완다 윌슨입니다. 완다는 미국 정부에 맞서서 반정부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좀비 세계에서 온 “헤드풀”은 머리만 남은 채로 데드풀과 함께 우리 세계에서 모험을 했습니다. 프로펠러가 달린 모자를 쓰고 날아다닙니다.
립스틱을 만들기 위한 실험에 이용된 강아지는 뜻밖에도 강력한 치유력을 얻고 “도그풀”이 되었죠.
“판다풀”은 강력한 힘을 자랑하며 사악한 데드풀들을 여럿 보내버렸습니다.
다람쥐 “스쿼럴풀”과 인형 “치비풀”은 여러 데드풀 가운데에서도 가장 깜찍함을 보여주는 친구들이었습니다.
제 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데드풀 펄프”는 일본군에게 사로잡혀서 매일 고문을 당한 끝에 정신이 이상해지고 말았습니다.
일본의 떠돌이 사무라이인 “와타리”도 데드풀 군단에 합류해서 현란한 칼솜씨를 선보였습니다.
데드풀의 잘려나간 신체 부위들을 하나로 모아 재생한 “이블 데드풀”은 사악한 편에 붙었습니다.
왼팔 자리에 오른팔이 붙는 바람에 이쪽 팔의 위치가 반대로 되어 있습니다.
왼팔 자리에 오른팔이 붙는 바람에 이쪽 팔의 위치가 반대로 되어 있습니다.
징그럽게 생긴 “세스풀”은 손바닥을 비롯한 신체 곳곳에 날카로운 이가 달린 입이 있습니다.
“마임풀”은 말을 하지 않고 판토마임으로 모든 걸 설명하네요.
생체실험을 통해 아다만티움 뼈를 얻게 된 “울버린풀”은 울버린을 꼭 닮았습니다.
티라노사우르스인 “데드풀 다이노소어”와 오리 인간인 “데드풀 더 덕”도 우리의 데드풀과 싸웠습니다.
얼티밋 유니버스의 이 데드풀은 전쟁으로 인해 얼굴의 피부와 뇌의 일부를 잃어버려서, 투명용기로 얼굴을 감싸고 다니는 무서운 암살자입니다.
우리의 데드풀과 그의 친구들은 드레드풀의 사악한 군단에 맞서 이길 수 있을까요?
과연 몇이나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과연 몇이나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불사신에 가까운 데드풀이지만, 여기에서는 많은 이들이 죽어버립니다.
흥미진진한 이 이야기도 언젠가 국내에 출간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흥미진진한 이 이야기도 언젠가 국내에 출간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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