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버린 쓰레기에 바다동물 죽어가요
조회수 2018. 5. 30. 09:00 수정
해양경찰청-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바다의 날' 연안정화 활동
5월31일은 '바다의 날'이다. 바다의 소중함을 생각하자는 취지로 지난 1996년 제정됐다. 하지만 해양쓰레기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계속 치우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 바다거북과 고래, 물고기들이 해양쓰레기를 먹으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사람들에게 돌아온다. 때문에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노력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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