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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도우미견 나눔 센터에는 유기견들이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유기견의 구조부터 교육, 입양까지 모두 진행하고 있답니다!

유기견마다 전담 담당자가 있으며 담당자는 강아지가 입양되었을 때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배변 교육과 사회화 교육 등 강아지에게 필요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해요.

이렇게 교육을 통해 입양 준비를 마친 강아지는 '경기도 도우미견 나눔 센터' 네이버 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입양 절차 또한 매우 신중합니다. 입양자의 거주 환경 등을 고려해 입양자와 강아지가 평생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신중한 절차를 거쳐 입양이 진행된다고 해요.

또한 올해 도우미견 나눔 센터 옆에는 고양이 입양센터가 들어선다고 하는데요. 고양이 입양센터가 설립되면 이곳에서 약 150마리의 유기묘가 지내며 가족을 기다릴 수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 입양센터 또한 도우미견 나눔센터와 같이 유기묘를 체계적으로 관리·교육하여 유기묘가 평생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해요.

지난 9일에는 이재명 지사와 도의원, 고양이 전문 수의사 등이 참여하여 기공식이 진행됐는데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