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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말고 일어나, 아기 코뿔소의 감격스러운 첫걸음마 순간

조회수 2021. 3. 4. 11: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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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한 동물원에서 최근 멸종 위기종인 검은 코뿔소가 새끼를 낳아 화제인데요. 지난 3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멸종 위기 종인 검은 코뿔소의 새끼가 호주의 한 동물원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SNS에 공유된 동물원의 CCTV 영상에는 아기 코뿔소가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감격스러운 순간이 담겨있는데요~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아기 코뿔소의 엄마는 18세 Bakhita로 이번이 벌써 4번째 출산이라고 합니다. 검은 코뿔소의 평균 수명은 35년~50년 이며 출산 간격은 2~3년이라고 하는데요.


타롱가 웨스턴 플레인즈(Taronga Western Plains) 동물원의 관계자는 Bakhita가 이곳 동물원에서 꾸준히 번식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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