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웰시코기 살해 현장(?) 발견하고 심장마비 올 뻔한 주인
조회수 2021. 1. 27. 23:00 수정
범인은 이 안에 있습니다.
태국 아유타야에 있는 BLABLA-boo 카페 주인은 최근 자신의 강아지로 인해 심장마비를 일으킬 뻔한 일에 대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까르띠에’. 하트 궁둥이가 매력적임.
카페의 마스코트인 웰시코기 ‘까르띠에’는 평소에도 장난기가 가득한데요.
이날 카페에서 자유롭게 지내는 까르띠에가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아 걱정이었습니다.
이때 부엌에서 들려온 비명소리 ‘악~~~’
그곳엔 까르띠에가 피범벅이 된 채 부엌에서 쓰는 칼과 함께 누워있었습니다.
주인은 멍하니 서 있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잠시 후 웰시코기 옆에서 발견된
시럽병!!!
그렇습니다. 까르띠에의 온몸을 덮고 있었던 건 바로 테이블 위에 올려 두었던 ‘달콤한 시럽’이었던 것.
잡았다 요놈!
달콤한 시럽의 향을 이기지 못하고 시럽을 바닥으로 떨어뜨린 까르띠에의 자작극이었습니다.
범죄의 현장은 처참했지만 까르띠에는 다친 곳 없이 잘 연행되어 며칠간 시럽 코기가 되었다고 하네요~~~
까르띠에
부엌은 위험해~ 이제부터 출입금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