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발견(犬)] '빙글빙글' 세상에 갇힌 순정이
조회수 2020. 9. 9. 18:39 수정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유기견의 소중한 가족이 되어주세요.
하얗고 반짝이는 털에
촉촉한 눈망울을 가진 순정이는
정처 없이 아파트를
떠돌던 유기견이었습니다.
행유세의 도움으로
안락사 위기에서 벗어나
‘사랑터’로 오게 됐지만,
즐거움과 흥분이 과해지면
제자리를 ‘빙글빙글’ 도는 행동으로
순정이는 여전히 혼자입니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애교쟁이’ 순정이에 가족을 기다립니다.
행유세 입양 공고 http://cafe.daum.net/ccchappydog/GkBr/9268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소중한 가족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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