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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펫

“나 이거 사줘” 슈퍼마켓에 행인 따라 들어온 길고양이가 건진 것은?

귀여움 앞에 장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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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북부에 위치한 피에드라스 네그라스의 어느 밤거리.

왠지 처연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길고양이 한 마리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타니아 리즈베스 산토스 코이 토바는 동네 슈퍼마켓 앞에서 길고양이 한 마리를 만났다.


타니아는 꼬리가 없는 흰색 길고양이의 머리를 한번 쓰다듬었다. 그리고 슈퍼마켓에 들어가 장을 보려고 했다.

어딜 가~나도 데려가라냥!
졸졸 따라오는 길냥이님...

그런데 갑자기 길고양이는 마치 일행인 것처럼 타니아를 따라 함께 슈퍼마켓에 들어갔다.


-반려동물 식품 코너? 나는 반려동물이 없는데?
-곧 키우게 될 거야~! 이거 사주라냥!

그리고는 아주 자연스럽게 반려동물 음식을 골라 타니아에게 사달라고 요청하기 시작했다.

이게 맛있어~이거 사주라냥

타니아는 길고양이의 천연덕스러움에 웃음이 터졌고 결국 간식을 사주었다.


전세 냈네 전세 냈어ㅎㅎ

이뿐만이 아니었다. 길고양이의 당돌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반해버린 타니아는 길고양이를 입양했다.

타니아와 래빗

간식에 더해 아늑한 안식처까지 얻게 된 길고양이.


타니아는 꼬리가 없는 길고양이에게 ‘래빗(Rabbit. 토끼)’라는 이름을 지어주었고 동물 병원에 데려가 건강검진을 받게 했으며 귀여운 장난감도 선물했다.

편안하게 자고 있는 래빗

타니아는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사진 속 래빗은 아주 멋지지만 실제로 보면 온몸에 많은 상처가 있었어요. 나는 이것이 사람의 학대로 인한 것인지 거리에서 다른 동물과 싸워 생긴 상처인지 알 수 없지만 우선 치료부터 해야 했어요. 래빗은 자신을 만지는 것은 허락했지만 항상 슬퍼 보였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듯 느껴졌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래빗을 통해 다른 존재에 대한 존중과 사랑, 공감을 배워가고 있답니다.”라고 래빗을 입양한 소감을 밝혔다.

아름다운 묘연을 맺은 사랑스러운 래빗과 주인 타니아~평생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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