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털로 인형 만들고 동물보호 동참해볼까
조회수 2020. 3. 16. 12:27 수정
펫카드
최근 동물을 보호하자는 의미의 탈(脫)모피 등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겨울용 점퍼 모자나 코트 어깨에는 멋내기용 털이 달려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털까지 구입해야 하는 상황. 이 때문에 일부 동물애호가들은 인조 털도 동물을 연상시킨다면서 털을 일부러 떼고 다니거나 안 입는 옷의 털로 인형 등을 만들어 '동물보호 ' 캠페인을 하기도 한다. 동물보호에 동참하는 '인형 만들기' 방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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