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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절한 모성애로 중국 대륙을 울린 어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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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 죽기 직전인 몸으로 새끼들을 위해 사력을 다하는 어미 개 한 마리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중국 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쩍 마른 몸으로 새끼들에게 젖을 물리는 개 한 마리의 사진과 함께 가슴 아픈 사연이 올라왔다.


제보자는 중국에 살고 있는 여성으로 어느 날 길을 가다 비쩍 말라 온몸의 뼈가 훤히 드러난 개 한 마리를 보게 되었다. 본인 외에도 길을 지나다니는 많은 이들이 개를 주시할 정도로 개의 상태는 좋지 않았다.

출처new.qq.com

한눈에 봐도 오랜 기간 제대로 음식 섭취를 하지 못한 듯 보인 개가 안쓰러워 길가에서 급히 찐빵 하나를 사서 건넸다.


허겁지겁 빵을 먹을 줄 알았던 여성의 예상과 달리 개는 빵을 물고 황급히 어디론가 이동했다. 개는 걸을 때마다 다리를 절뚝거렸고 여성은 개가 걱정돼 뒤따라갔다.


개는 성치 않은 다리로 걷다가 어느 건설 현장의 좁고 좁은 구석으로 걸어 들어갔고 새끼 강아지 소리가 희미하게 들려왔다.


여성은 몰래 다가가 그 공간을 살펴보았고 놀람과 함께 가슴이 먹먹해졌다.

출처new.qq.com

빵을 물고 간 개는 새끼들에게 자신이 얻어온 빵을 먹이려 했으나 새끼들이 너무 어린 탓에 빵을 먹지 못하자 다시 젖을 물렸다.


어미 개는 너무 지치고 힘든 탓에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눈을 감고 마른 젖을 새끼들에게 내어 주고 있었던 것이다.

출처new.qq.com

제보자는 떠돌이 어미 개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를 만큼 너무 말랐고 공사가 재기되면 어미 개와 새끼들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을 것 같다며 걱정했다.


이어 개를 키우는 사람들에게 절대로 버리지 말아 달라며 당부했다.


어미 개의 모성애에 감동받은 네티즌들은 개들이 좋은 주인을 만났으면 좋겠다, 도울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댓글을 달았다.

위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출처=뉴스1)

출처뉴스1

한편 중국도 유기동물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중국 내에도 반려동물 열풍이 불었고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는 증가했지만 그만큼 유기되는 동물 또한 빠르게 급증하고 있다.


최근 중국 내 민간 동물구조단체가 1600마리 정도의 유기견을 구조 및 수용했지만 1년 동안 입양된 개는 200여 마리에 불과했다. 반면 같은 기간 입소된 유기견의 수가 월등히 많았다.


중국 내에서도 동물유기 문제에 대한 시민 의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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