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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동물 사진들은 절로 휴대폰에 소장하게 만들 만큼 랜선 이모와 삼촌들을 심쿵하게 하죠.

오늘 소개할 주인공은 청순 인형 미모로 여친짤을 대량 생산한다는 댕댕짤 장인 ‘넷사(Ness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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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비비며 "저 지금 방금 일어났어요" 라고 말하는 듯한 넷사의 청초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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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물어뜯는 게 모라고 이렇게 사랑스러운 거죠.

미국 뉴욕에 거주한다는 넷사는 미국 인터넷 매체 버즈피드(BuzzFeed)등에 소개될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인스타그램 계정 ‘nessathecavalier’에는 인형 같은 청순 꽃미모 넷사의 사진들을 볼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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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의 클로즈업은 원샷원킬 아닌가요.넷사는 살아남았군요. 보는 사람이 심쿵사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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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상 모습인데도 참 사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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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듯 대충 찍은 사진도 미모로 살리고요.

맑고 까만 동그란 눈과 파마를 한 듯 곱실거리는 털, 그리고 이마에 하트 모양으로 난 흰색 털은 넷사의 사랑스러움을 더욱 가중시키는 것 같은데요.

넷사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친 미모 댕댕이’, 심장이 멎어버릴 것 같다’, ‘정말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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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화보가 되었군요.

화보 뺨치는 넷사의 사진을 뽑아내는 보호자의 사진솜씨도 넷사의 미모가 돋보이는데 한 몫 하는 것 같은데요.

사진을 보면 넷사를 향한 보호자의 애정이 듬뿍 담겨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지치기 쉬운 한 주의 시작 월요일, 넷사의 사랑스러운 사진들로 힐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