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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몰랐을걸, 반려동물 '쓰담쓰담' 10분만 하면 생기는 일

조회수 2019. 9. 24.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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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라서 더 행복한 반려인

사랑스럽고 귀여운 반려동물을

쓰다듬는 게 사람의 스트레스 지수를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최근 미국교육학회 회보 AERA 

오픈지에는 워싱턴주립대학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이 실렸는데요.  


연구팀은 반려동물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것과 스트레스 수준 감소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했다고 해요.

그룹을 나눠 강아지와 고양이를 

쓰다듬는 빈도를 시간에 따라 

다르게 측정했다고 하는데요,,,  


결과 10분 동안 반려동물을 

쓰다듬어 주었던 그룹의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급격히 감소했다고 해요. 

이전의 여려 연구에서도 동물과의

애정표현 후 스트레스 감소와의

연관성을 입증한 적이 있는데요.


지난 2001년 논문에 따르면,  

반려동물 주인은 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보다 혈압이 낮게 나타났고요. 


브루클린 대학에서 실시한 다른 

연구에서도 반려동물 주인의 생존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그럼 이 밖에도 반려동물은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볼까요?

눈을 마주 보면 행복해져요

반려동물과 눈을 마주치고 있으면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옥시토신이

분비된다고 해요.


간혹 눈을 마주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듯했던 것

나만의 착각이 아니었던 것이죠~


이때 강아지에게도 똑같은

영향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산책을 하면 건강해져요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는 사람은

일반인들보다 더욱 많이 걷는다고 해요.

따라서 체력이 향상되고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아진다고 합니다.

산책은 반려견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반려인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

반려동물과 더 많은 애정표현으로

행복이 '뿜뿜'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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