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끼오~" 수탉에게 울음소리 제대로 배운 강아지
조회수 2019. 8. 21. 12:29 수정
수탉 쓰앵님께 전수받은 오리지널 꼬끼오
수탉이 우는 소리를 모방하는 강아지의 귀여운 영상 한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daily mail)은 지난 15일 우크라이나의 한 시골 농장에서 촬영된 영상 한편을 소개했어요.
영상 속 강아지는 센트럴 아시안 셰퍼드(Central Asian Shepherd Dog) 견종으로 주인은 아침에 일어나 수탉과 함께 울어대는 사랑스러운 반려견의 모습을 포착했다고 해요.
영상에서 강아지는 수탉의 울음소리가 들리자마자 유심히 귀를 기울인 후 듀엣처럼 “꼬끼오” 하고 열심히 짖는데요.
얼핏 들으면 수탉인지 강아지 소리인지 헷갈릴 정도로 잘 따라 하네요.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제2외국어를 배우는 중이네”, “닭이랑 회화도 하겠어”, “예쁘게 잘못 배웠네요” 라며 강아지가 귀엽다는 반응이에요.
우리 백설기 강아지의 깜찍한 모닝콜 소리 한번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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