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비반려인 모두에게 필요한 '에티켓'
조회수 2019. 5. 23. 17:04 수정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에게 필요한 에티켓
날씨가 따뜻해지며 반려견과 산책을 나선 보호자들의 모습이 눈에 띄게 늘었다. 이에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는 자신의 반려견이 대형견이라는 이유만으로 비반려인이 "왜 입마개(법적으로 맹견만 해당되는)를 하지 않느냐"며 무조건 화를내 경찰이 출동했다는 등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들도 올라오고 있다. 나는 좋지만 다른 사람은 싫어할 수 있고, 나는 싫지만 피할 수 없는 일들도 있다. 그렇다면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공존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해답이다. 모두가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에티켓', 꼭 숙지하고 실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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