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행동이 궁금해!]심정지 유발하는 강아지 '갸우뚱'은?
안녕하세요. 해피펫 에디터
‘차차’에요~ :)
사랑스러운 블리와
에디터가 함께한지도 벌써
5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요~
임시보호에서 입양으로
블리와 차차는 한 가족이
되었답니다. (박수~~~)
블리와 하루하루 보내면서
소소한 행복감♡을 느끼고 있는
차차~~
오늘부터는 블리가
차차에게 궁금증을 유발하게 하는
<블리의 사랑스러운 몸짓과 발짓>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해요~
침대가 가장 좋은 블리는요 ~
산책을 제외한 시간 외에
(쉬야 할 때도 빼고요ㅎㅎ)
차차가 출근하기 전이나,
샤워를 하고 나왔을 때 ,
냉장고에서 음식을 꺼낼 때,
블리를 보고 ‘블리 뭐 해?’하면
너무 귀엽게 고개를 왼쪽으로
'갸우뚱' 한답니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또 ‘블리야 뭐 할까?’라고 물어보면
알아듣기라도 한 듯 또 '갸우뚱'
하곤 해요~~~
반려견이 '갸우뚱' 하는 행동은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어요~
# ‘내가 좋아하는 소리가 들렸어~’
강아지는 자신에게 들리는 소리에 대한
관심, 호기심이 있을 때 갸우뚱한다고 해요.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소리
예를 들면 ‘산책 갈까?’ ‘간식 줄까?’와
같은 소리를 들었다면
그 이야기가 맞는지 주의해서
듣는다고 하네요~
# ‘칭찬해주세요~~~’
강아지의 ‘갸우뚱’ 모습에
심쿵한 견주가 칭찬을 해주게 되면
반려견은
주인의 칭찬이 더 듣고 싶어
고개를 갸우뚱한다고 해요~
강아지도 어떤 행동을 보이면
주인이 더 좋아하는지를 아는 것
같죠?
# ‘주인님 제가 많이 아파요,,,’
마냥 사랑스러운 강아지의 갸우뚱
하지만 한쪽으로 계속 갸우뚱한다면
건강에 문제일 수도 있다고 해요.
강아지가 갸우뚱한 상태로 몇 초간
가만히 있다고 한다면 꼭 의심해 봐야 해요!
오늘은 차차와 함께
강아지가 ‘갸우뚱’ 하는
행동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심장 저격 강아지 ‘갸우뚱’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몸이 불편하다는 신호 일 수 있으니,,,
항상 주의를 기울여
주시는 것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