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그릇만 바꿨을뿐인데, 건강이 덤으로 와요~

조회수 2019. 3. 4.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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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목과 척추를 보호하는 '경사 식탁'

안녕하세요~

해피펫 에디터 '양냥 집사'입니다. (:

춥고 떨리던 겨울이 어느새 
작별의 몸짓을 하고 있어요~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특히 

사람과 동물 모두의 건강이 새삼 중요하죠.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할 때일수록 

실내 활동이나 외출에 적절한 

준비를 하시면서 

건강에 주의하시기 바라요.

출처: "우리 건강은 누가 지켜주는거냥?"


Tip

농림축산검역본부의 '2018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 의식 조사'에 따르면 이제 대한민국에서 4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과 함께 산다고 해요. 대부분이 개(507만 마리)와 고양이(128만 마리)로 집계되었는데요. 이는 2000년대 들어 빠르게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알수 있어요.


출처: "아직은 네가 많냥?"

그만큼 비정한 경쟁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동물의 순수한 본성을 통해서 

정서적인 위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실내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기란 

마냥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물론 사람과 공통되는 점도 많지만 

동물답게 챙겨주어야 하는 조건과 

환경들이 분명히 있으니까요.

특히 반려동물의 식생활은 

건강에 직접 연관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기에 


어느 것 하나 

소홀히 여길 수 가 없는데요.

자칫 지나칠 수 있는 

반려동물의 밥그릇에는 


대장균, 살모넬라균, 포도상구균 같은 

박테리아와 기생충이 서식할 우려가 크기에 


동물뿐만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랍니다.

"그렇다면 위생적인 식기 사용을 위한 체크 포인트를 알아볼까요?"

1. 세척 및 살균


식기는 항상 청결을 유지하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뜨거운 물을 부어 살균을 합니다.

2. 소재


플라스틱은 가장 흔한 반려동물 식기 소재

이물질이 끼면 세척이나 살균이 완벽하지 않은 

단점이 있어요.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소재로 유리 또는 

스테인리스 식기가 있는데요.


특히 스테인리스 제품은 소독이 쉽고 

깨질 위험이 없어서 가장 선호하는 식기

3. 높이

밥그릇의 위생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식기의 높이!

강아지 뿐만 아니라 평소 그루밍을 하는 

고양이는 늘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반면 

턱은 부위의 특성상 그루밍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여드름이 나기도 한답니다.

"나도 그 얘기 '들은바' 있음"

특히 고양이의 밥그릇은 

높이를 올려 주는 것이 좋은데요. 


그릇이 낮을 경우 허리를 구부리느라 

관절에 무리가 올 수도 있기에 

이로 인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죠.


다른 동물들에 비해 구토가 잦으니

명심 또 명심하셔야겠죠?

턱드름 냥이 '덩이'를 위해

준비했어요.~


"이른바 턱드름아 물렀거라~"

'대나무 원목 경사 식탁'


기존에 사용하던 식기는

바닥에 두는 거라서


바뀐 그릇에 적응이

필요할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적응이 빨랐어요~

'대나무 원목 경사 식탁'


원목으로 표면에 코팅이 잘 되어 

이물질이 전혀 묻지 않아요. 


또 물이 흘러도 또르르 떨어져 

방수도 완벽하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식기와 달리 

수염이 바닥에 닿지 않아 

편안해 보여서 마음이 놓여요!!!


원목 소재의 인테리어 감각까지 

베스트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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